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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왕(기준, 번조선의 마지막 왕) 눈물 길을 따라서! 준왕의 종착지 익산지역 답사.k-history 2021. 3. 1. 16:40
번조선을 위만에게 빼앗긴 준왕은 피난 길에 올라 익산까지 내려온다. 남삼한의 시작은 (후) 마한의 개국으로 부터. 한 맺힌 준왕 세상 뜨고 상장군 탁이 실제 마한의 역사를 연다. 준왕이 머물렀던 어래산. 공주를 두고 간 공주산. 나포- 군산의 뱃길 공개! 기준왕은 중원의 한나라 정권으로 살기위해 찾아온 위만을 따뜻히 맞이하며 벼슬과 함께 서북방 변방 책임을 맡긴다. 한해 후 위만은 은혜를 배신으로 갚으며 준왕을 쳐서 쫒아내며 준왕은 바닷길을 통해 익산쪽으로 피해온다. 한국사의 시작점에 있는 위만은 강도에 지나지 않은 존재였다. 하지만 조선총독부에 의해 한국의 고대문명을 연 철기문화의 전파자로 한국사에 매김되며 한국인들에게 교육된다. 어래산, 공주산 등 역사의 유적지에서는 비통한 준왕의 심정이 느껴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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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고대 문자, 익산 호암바위 답사(고대 삼한의 소도(蘇塗) 바위 문자 )- 고대 문자, 수리, 천문 연구하는 분들 참고하세요.k- culture 2021. 3. 1. 16:39
고대 남삼한시대 소도 중 하나인 익산 호암바위에 새겨진 문자!. 너무 소중한 장소인데 당장 유적지 앞에 안내 간판이 없습니다. 이렇게 세월 간다면 어느 집 가정 정원의 돌로 자리 잡을텐데... 고대 남부지역의 소도에 새겨진 문자는 당시의 수리론, 천문, 문자 등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역사사료이다. 그들은 왜 후세를 위해 문자를 새겼는가? 이러한 중요한 문화재가 존재하건만 현장은 계속 묘지로 바뀌어 가고 있다. 안내판 하나, 보호대 하나 없다. 관련 연구가들은 반드시 현장을 답사해 보길 권하며 지역민들은 문화재 신청에 열의를 가져 주기를 바란다. https://youtu.be/YcMGslwYa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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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이병도의 참회, 그는 어디까지 한국사 인정했나? 내용 공개!k-history 2021. 3. 1. 16:33
말년의 이병도는 친구인 최태영 박사의 3년 간 설득에 자신의 사관을 포기하고 한국사의 새로운 틀을 밝히는 역사서를 공동 집필한다. 스승 이병도의 충격적인 역사선언에 혼비백산한 한국사학계. 결국 스승을 노망으로 몰고 가며 그의 사관을 부정한다. 이병도, 최태영박사의 마지막 역사학 공저, 그 내용을 공개한다. '환국-신시-조선'을 한국사의 시작으로 바로 잡았다. 그리고 그동안 조선총독부에서 시작된 위만조선, 한사군의 한반도 북부설을 과감히 부정하고 장소를 다시 비정하였다. 그의 말년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을 하게된 이병도 박사의 고뇌를 살필 수 있는 영상이다. https://youtu.be/NlKN2syzV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