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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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왜 조선사에서 단군을 제거하였나k-history 2021. 3. 2. 10:40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고 있는 단군신화는 일제가 만든 용어다. 신화란 '귀신 씨나락 까먹는 해괴한 의미'란 뜻이다. 조선시대를 거쳐 광복 후에도 단군은 진실의 역사로 기록되어 왔건만 조선총독부 사관의 추종자들에 의해 단군은 현재 고고학적 성과발굴로 고조선 건국이 사실로 드러 났건만 아직도 신화를 운운하고 있는 현실이다. 조선총독부의 황국사관 정립에 가장 방해되는 인물이 단군이었다. 일본의 신무천황과는 비교가 안되는 역사적 인물이기에 일본은 반드시 단군을 신화로 제거해야 했다. 조선시대 수 많은 문헌이 단군조선의 실재를 기록하고 있건만 조선총독부는 최남선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단군은 신화로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한국사의 단군이 제거된 이유는 반드시 일본의 황국사관을 알 때 만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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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산(참성단)의 잘못 된 단군조선 안내판(강화도 답사 시리즈1)k-history 2021. 3. 2. 10:31
고조선 청동거울이 아닌 고려동경으로 고조선 설명? 고조선 안내판이 고려시대 동경이 자리잡고 있다. 그것도 단군조선역사가 가장 강하데 남아 있는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 밑 안내판이다. 고조선의 국보는 "다뉴세문경"임을 다 아는 사실인데 어떻게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용도가 악귀를 쫒아내기 위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완전 역사왜곡이다. 다뉴세문경은 고대 나노기술의 청동주물 기술을 보여주는 세계 최고의 기술과학의 유물이다. 그것이 악귀 쫒는 용??? 그리고 비파형동검에 대한 설명도 올바르지가 않다. 고고학에 대한 완전 무지한 사람이 쓴 글이다. 아래 팔주령에 대한 설명도 너무 딴 판이다. 역사왜곡이 가장 심한 고조선 유적지의 간판이다. https://youtu.be/mxUsxz65t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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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이다" 1부- 일본 역사 문화의 기원k-history 2021. 3. 2. 10:09
한일 고대사를 조명하는 시리즈 강좌(시청자 요청 프로그램) -일본 역사 틀을 만든 백제인(일본서기, 고사기) -"일본"이란 말의 기원. -"한국의 3. 7 문화가 일본 신의 문화로 기록되다. -1대 신무천왕의 계보 설명 -백제인의 후손임을 언급한 일본 전 천황. 일본천황가의 뿌리는 어디인가? 본 강의는 시리즈 강의로 문헌과 고고학을 통해 일본 초기 역사를 규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누구도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의 역사를 드러낸다. 한국과 일본의 흡사한 고대문화 자취는 언어와 문화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부산- 대마도-큐슈를 관통하는 고대 역사문화이동로를 고찰하는 내용이다. https://youtu.be/4ry-8xMaM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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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 못 드는 강의 " 가야사 복원인가? 파괴인가?2부 "(국민요청강의)k-history 2021. 3. 1. 16:42
가야사학회 왜 전기 가야, 후기 가야 연맹체를 이야기 하는가? 임나을 살리는 도구로 전락한 가야사 연구. 한국사와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가야 지명 공개! 과연 같은가? 결코 한국가야사에는 등장하지 않는 지명, 국가명. 왜 일본서기 임나일본부의 임나지명을 한국사학자들은 계속 고수하는가? 이제는 결코 되돌릴 수 없는 가야사. 오직 임나일본부를 되살릴 수 있는 불씨로 작용할 것은 명약관화하다. 한국의 남부가 현재 임나지명으로 모두 비정되고 유네스코에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학계에서도 감히 할 수 없는 일을 한국의 가야사학회와 역사문외한인 정치인들은 하나가 되어 추진하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일본이 대응할 수 있는 오직 하나의 카드 임나일본부는 이렇게 다시 살아나고 있다. 그 상황을 문헌으로 규명하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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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 못 드는 강의 " 가야사 복원인가? 파괴인가?1부 "(국민요청강의)k-history 2021. 3. 1. 16:41
한국 가야사의 현재 방향성 공개. 임나일본부를 살리는 가야 연구 현장 공개! 1920년 조선총독부 교수지침대로 100년 진행되어온 가야사 연구. 미래 과연 한국사 정체성은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왜 한국사는 조선총독부가 만든 가야=임나의 틀을 고수하는 것일까? 최근의 가야사 관련 사건으로 그 배경을 알 수가 있다. 삼국유사나 한국사의 가야사 기록을 부정하고 일본서기를 한국 가야사로 자리잡게 만들고 있는 현 사학계의 되돌릴 수 없는 가야 연구사의 배경을 설명한다. https://youtu.be/f4RSuVd7Z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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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왕(기준, 번조선의 마지막 왕) 눈물 길을 따라서! 준왕의 종착지 익산지역 답사.k-history 2021. 3. 1. 16:40
번조선을 위만에게 빼앗긴 준왕은 피난 길에 올라 익산까지 내려온다. 남삼한의 시작은 (후) 마한의 개국으로 부터. 한 맺힌 준왕 세상 뜨고 상장군 탁이 실제 마한의 역사를 연다. 준왕이 머물렀던 어래산. 공주를 두고 간 공주산. 나포- 군산의 뱃길 공개! 기준왕은 중원의 한나라 정권으로 살기위해 찾아온 위만을 따뜻히 맞이하며 벼슬과 함께 서북방 변방 책임을 맡긴다. 한해 후 위만은 은혜를 배신으로 갚으며 준왕을 쳐서 쫒아내며 준왕은 바닷길을 통해 익산쪽으로 피해온다. 한국사의 시작점에 있는 위만은 강도에 지나지 않은 존재였다. 하지만 조선총독부에 의해 한국의 고대문명을 연 철기문화의 전파자로 한국사에 매김되며 한국인들에게 교육된다. 어래산, 공주산 등 역사의 유적지에서는 비통한 준왕의 심정이 느껴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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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이병도의 참회, 그는 어디까지 한국사 인정했나? 내용 공개!k-history 2021. 3. 1. 16:33
말년의 이병도는 친구인 최태영 박사의 3년 간 설득에 자신의 사관을 포기하고 한국사의 새로운 틀을 밝히는 역사서를 공동 집필한다. 스승 이병도의 충격적인 역사선언에 혼비백산한 한국사학계. 결국 스승을 노망으로 몰고 가며 그의 사관을 부정한다. 이병도, 최태영박사의 마지막 역사학 공저, 그 내용을 공개한다. '환국-신시-조선'을 한국사의 시작으로 바로 잡았다. 그리고 그동안 조선총독부에서 시작된 위만조선, 한사군의 한반도 북부설을 과감히 부정하고 장소를 다시 비정하였다. 그의 말년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을 하게된 이병도 박사의 고뇌를 살필 수 있는 영상이다. https://youtu.be/NlKN2syzV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