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조선시대 이전의 단군 기록 (기획특집 사서로 보는 단군조선 말살사 1부)
    k-history 2021. 3. 3. 11:42

    조선시대 이전 사서 속의 한국고대사 공개. 1930년 대 까지 전해진 최치원의 제왕연대력 단조기 공개. 삼국사 삼국유사와 내용공개. 조선시대 사서 속의 단군 역년/ 세수 비교

     

    삼국사기에 기록된 최치원의 제왕연대력. 그 역사서는 1928년 충남 마곡사에 있었다고 증언되었고 그 내용을 필사한 것이 지역문화재로 등록되었다. 

    강단사학계에서는 이 자료를 위서로 취급하려 한다. 이유야 다른 것은 다 핑계일 뿐 현재 한국사 고대사와는 판이하게 다르게 때문이 주원인이다. 마곡사 본이 공개된 사연을 아래와 같이 전한다.

     

    충남 공주군 사곡면 마곡사(麻谷寺) 상원암(上院庵)에는 전래되는 비전(秘傳)의 고서 수백 권이 있었는데 대일항쟁기 1928년(소화 13년), 20세의 망국 청년이 산천을 주요하다가 이 암자에 들렀다.

    그는 이 암자에 비전되어 오던 수백 권의 고서들을 열람하다가 깜짝 놀랐는데 바로 신라의 대문호였던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의 저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청년은 그 내용을 보고 크게 깨달아 귀중한 서적을 어떻게 보관할까 걱정하며  최치원이 쓴 고서의 사실이 누설되면 일제가 압수할 우려가 커서 주요 사실을 필사(筆寫)하고 원본은 상원암에 그대로 두었다 한다. 하지만  암자는 알 수 없는 화재로 불타, 비장했던 고서들도 회진(灰塵)되고 말았다.

    뒤늦게 상원암의 화재 소식을 들은 그 청년은 또 다른 최치원의 저서가 남아 있을까 하여 전국을 누비면서 수소문했으나 수포였다. 그가 바로 홍종국씨로 그가 젊었을 때 마곡사에서 본 책은 최치원의 <제왕연대력(帝王年代歷)>이었다고.

    홍씨가 환갑을 막 지난 15년 전 자신이 필사했던 <제왕연대력>을 복간하며 그 서문에 고백하였다.

    홍씨가 필사한 것과 흡사한 내용은 대일항쟁기 몇 가지 사서에도 일부분 언급되어 있기에 개인소장 제왕연대력이 틀림없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 구체적 내용은 무엇일까? 이 역사서가 제대로 조명 받으면 현 한국사는 설 곳이 없다. 그렇기에 위서로 몰고 가야 한다. 

    단군조선에 관한 기록 내용을 최초로 자세히 공개한다.

     

    https://youtu.be/3trMIDullV8

     

    댓글

Designed by Tistory.